내 이야기

10월 10일

개인사업자 2020. 10. 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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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부터 해서 한글날까지 내 눈에 빛 좋은 개살구다.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야외로 사람들이 붐빈다고 뉴스에서 방송한다. 정작 연휴를 즐기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어제도 늦게까지 견적서만 만지락 거렸다. 그래도 오늘은 조금 늦게 나와야지 생각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정말 모르겠다. 

 

네가 제대로 가는 건가. 의심이 든다. 

 

요즘 너무 힘들다. 가족한테는 내색을 못하겠다. 주말마다 집에 오냐고 물으신다. 회사 다니며 직상생활할 때는 이런 거를 못 느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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