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애미야, ‘코로나 추석’에는 안 와도 된다.

개인사업자 2020. 9. 27. 21:05
반응형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일주일 연장한 가운데 방역 당국이 추석 연휴 때 이동 자제를 요청했다.

 

"고향 친지 방문을 가급적 자제하고 우선 집에서 연휴를 보내 달라"며 "차례 참석 인원도 최소화하고 가급적 짧게만 머무르고 어르신들을 만날 때는 집 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씻기 등 개인 방역을 철저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위 내용에서는 정부는 단지 권고만 하고 있다. 

 

애미야~ 올 추석에는 안와도 된다. 코로나 조심해라. 어머니들의 마음은 자식 걱정에 오지말라고 하신다.

 

그러면 뭐하나 코로나가 없을때나 있을때나 다 어디든 떠난다. 고향에 계신 가족을 만나고 차례를 지내는건 우리에 사명이다. 

 

올해 추석에는 코로나 핑계되면서  우리에 사명에 대해서는 잊지말자. 

반응형

'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년 2월 10일 폐업신고 했습니다.  (0) 2021.02.22
10월 10일  (0) 2020.10.10
9월26일  (0) 2020.09.26
9월24일  (0) 2020.09.24
프리랜서 창업 9월 22일 보고서  (0) 2020.09.22